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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DNEWS]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국내 최초 ‘산업과 수학’ 국제 공동 워크숍 개최

Date: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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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충청인]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김동수)는 16일(목)부터 3일간,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수학원리응용센터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수학연구소인 미국 응용수학연구소(IMA, Institute for Mathematics and its Applications)와 공동으로 ‘산업과 수학’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민병주 의원실이 후원하는 이번 ‘산업과 수학’ 국제 워크숍은 산업의 주요 난관을 돌파해온 수학의 역할을 중심으로 산업과 수학의 연계와 협력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수학과 창조경제에 기반한 의정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내 산업과 수학의 교류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세계적인 기술 선도 기업(벨랩, 인텔, 보잉, 포드, 엑슨모빌, 구글, IBM 등)의 연구원들이 직접 참여해 산업 현장에서 수학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당면과제를 해결한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도 산업계-학계 파트너십, 산업계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산업에서의 수학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 8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2014 세계수학자대회(ICM)에서 국민적 관심과 중요성이 강조된 수학의 역할이 과학기술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수령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크숍 조직위원장인 박형주 교수는 “다양한 현상을 단순화하여 해결하는 수학의 힘과 역할이 크게 확장돼 수학이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시대가 되었다.”며 “수학을 이용해 산업의 주요 문제를 돌파하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학원생과 젊은 학자들은 산업체의 연구 환경과 산업 현장에서의 연구 주제, 그리고 업계 진출을 위한 준비사항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기업의 참가자들은 성공적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국내 산업 환경에 적합한 수학적 문제해결 기법과 고급 수학 인력 활용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또한 학계 참가자들과 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난점에 대한 자문을 얻거나 공동연구를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워크숍 기간 동안 국내 대학 교수진, 학생, 기업체 연구원 등 참가자들에게 숙박과 식사를 제공한다. 홈페이지(http://camp.nims.re.kr)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참가 가능하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수학계에는 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새로운 문제를 제시하여 연구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 산업계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인적 자원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주 교수는 “이런 노력이 수학을 활용한 신기술 개발로 이어지고 창조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충청인 & cnd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