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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국제수학연맹 ‘도브시 회장’ 방한

Date: 2014-08-07


‘2014년 서울 세계수학자대회’ 맞아 대덕연구단지 방문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수학원리응용센터(센터장 박형주)는 ‘2014 서울 세계수학자대회’를 맞아 방한한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IMU) 회장이 국가수리과학연구소를 방문해 국내 수학자들과 함께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2014 서울 세계수학자대회 중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위성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도브시 회장은 여성 최초로 미국 과학한림원 정회원이 된 후 아이비리그 최정상 대학 중 하나인 프린스턴대 수학과의 첫 여성정교수가 된 세계적인 석학이다. 도브시 회장은 여성 최초로 국제수학연맹 회장이 되면서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세계 수학계에서 여성 수학자들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대변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지난 2010년부터 국제수학연맹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브시 미국 듀크대 교수는 이번 대덕연구단지 방문을 통해 수학원리응용센터에서 진행 중인 연구교류 프로그램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 젊은 수학자들과 함께 연구교류와 산업연계 중심의 수학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독일 오버볼파크 연구소와 공동 기획한 수학 대중화 프로그램인 ‘이매지너리’ 상설 전시관을 탐방하고 향후 국내에서의 이매지너리 활용 방안과 이매지너리를 통해 가르치는 수학이 아닌 문화로써의 수학교육이 지향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수학연맹은 수학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해 1920년 설립된 국제 비정부 비영리기구로써 수학분야의 국제협력추진, 국제수학회의 등 지원 및 보조, 그리고 수학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국제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